현대重, 고민되는 시기···목표가↓-키움證

입력 2012-08-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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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21일, 내년 하반기까지 조선마진은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비조선 사업부는 조선보다는 마진 개선이 빠를 전망이지만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조선사업부의 경우 1분기 매출액 1.37조원, 영업이익률 21.5%였던 현대삼호중공업은 2분기 매출액 약 1조원, 영업이익률 7%정도로 급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2009년 이전 고가 물량 비중이 1분기에는 60%대였던 반면 2분기에는 10% 초반으로 급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반면 현대중공업 본사 마진은 2분기 12%정도로 1분기 12%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의 경우 2009년 이전 고가 물량 비중이 55%, 2분기의 경우 40%대 중반, 3분기의 경우 40%미만, 4분기의 경우 30% 미만으로 계속 하락하면서 내년 하반기까지 마진율 또한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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