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패럴림픽 개막 10일을 앞둔 시점에서 선수단을 향한 중소기업인들의 기대와 성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장애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땀흘리는 모습을 보며 우리 300만 중소기업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큰 힘과 용기를 얻었다”며 “선수단 여러분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것처럼 중소기업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선수여러분들과 함께 뛴다는 마음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대표들과 함께 지난 7월 2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하는가 하면 국립국악원과 함께 ‘런던올림픽 중소기업 응원단’을 구성해 런던 현지에서 직접 응원 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