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남북경제연합 시대 열 것”

입력 2012-08-17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경선 후보는 17일 “남북이 협력적 성장을 이루는 ‘남북 경제연합’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되면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를 가동해 자유롭고 안전한 투자와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남북간 포괄적 경제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경제연합’은 경제 분야에서 먼저 사실상의 통일로 나가겠다는 구상”이라며 “남북 경제연합을 통해 대한민국은 1인당 3만 달러의 국민소득을 올리게 되고, 인구 8000만의 한반도 공동시장을 갖추게 된다”고 구상을 밝혔다.

또 “‘남북 경제연합’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10·4 정상선언에서 남과 북이 합의한 48개 공동사업 가운데 남북한 경제 연계 효과가 높은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택, 5개년 계획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설악산·평창·비무장지대·북한 금강산 연계 친환경 국제관광지대 신설 △인천·개성공단·해주 삼각지대 연계 남북공동 경제자유구역 추진 △인구 6억명 규모 동북아협력성장벨트 결성 △북한 산업기반 구축을 위한 한반도인프라개발기구(KIDO) 구축 등을 공약했다. 그러면서 “취임 즉시 남북관계를 되살리고 내년 6·15를 기해 남북정상회담을 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32,000
    • +1.43%
    • 이더리움
    • 2,658,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304,200
    • +1.47%
    • 리플
    • 1,529
    • +0.39%
    • 솔라나
    • 104,800
    • +1.26%
    • 에이다
    • 277
    • +3.36%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24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70
    • +2.93%
    • 체인링크
    • 11,660
    • -0.34%
    • 샌드박스
    • 59.6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