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프라임상호·제일2저축銀 파산신청

입력 2012-08-14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일·프라임상호·제일2저축은행이 파산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서울중앙지법이 14일 밝혔다.

이들 저축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기준미달로 작년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돼 경영개선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자본금을 늘리거나 인수될 가능성이 희박해지자 이번에 파산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는 심문 등 절차를 거쳐 파산선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토마토저축은행과 파랑새저축은행은 지난달 말 법원에 각각 파산신청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올여름 폭염·폭우 지속될 것…미리 대비해야"
  • 지하철서 잠든 이준석 사진 확산…출퇴근 목격담도
  • '밀양 사건' 피해자 "함께 분노해주셔서 감사…반짝하고 끝나지 않길"
  • 고유정·이은해·엄인숙·전현주…‘그녀가 죽였다’ 숨겨진 이야기 [해시태그]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뇌전증 전문 교수들, 집단휴진 불참…“환자 위기 빠트리는 행동 삼가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12: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20,000
    • -0.95%
    • 이더리움
    • 4,957,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1.99%
    • 리플
    • 679
    • -0.44%
    • 솔라나
    • 208,700
    • -1.46%
    • 에이다
    • 598
    • -0.66%
    • 이오스
    • 959
    • -0.62%
    • 트론
    • 166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050
    • -0.35%
    • 체인링크
    • 21,750
    • -0.05%
    • 샌드박스
    • 55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