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박지원-교도관 내통 의혹’ 서울구치소 현장 조사

입력 2012-08-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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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제1당 의원들이 그렇게 할 일 없나”

새누리당은 14일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구치소 교도관으로부터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된 수사 상황을 전달받은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단을 꾸려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법사위 간사인 권성동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조사단은 이날 문제가 된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현장조사키로 했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최근 검찰 목조르기를 하는 와중에 급기야 박 원내대표 사건까지 벌어졌다”면서 “검찰이 과연 중립을 지킬 수 있을까, 사법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서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우원식 대변인은 “국회 제1당의 의원들이 그렇게 할 일이 없으신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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