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인도 신용등급 1~2년내 강등 경고

입력 2012-08-13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용평가사 피치가 인도의 국가 신용등급을 추가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치가 지난 6월 인도의 신용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한 영향이다.

현재 인도의 신용등급은 투자등급 최하위인 ‘BBB-’다.

피치가 인도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경우‘BBB-’에서 정크등급(투자부적격) ‘BB+’로 하향 조정된다.

아트 우 피치 아시아태평양 지역 팀장은 “인도 경제가 최근 가파른 성장 둔화를 보이는 등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다”면서 “1~2년래 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은 50%”라고 말했다.

그는 “인도가 더욱 적극적인 구조개혁을 실시해 기업활동과 민간투자를 위한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인도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은 9년래 최저치인 6.5%에 그쳤다.

또다른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인도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5.5%로 하향 조정했다.

2013년에는 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디스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심화하는데다 가뭄이 지속되고 국내 정책 실수 등이 지속되면서 성장률이 하향될 것으로 분석했다.

인도중앙은행(RBI) 역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최근 7.0%에서 6.5%로 하향 조정했다.

씨티은행·크레디리요네(CLSA)증권 역시 인도의 성장률 전망치를 5.5%로 예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00,000
    • +4.36%
    • 이더리움
    • 2,747,000
    • +9.62%
    • 비트코인 캐시
    • 337,700
    • +11.45%
    • 리플
    • 1,922
    • +12.4%
    • 솔라나
    • 113,000
    • +11.22%
    • 에이다
    • 282
    • +11.9%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341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00
    • +8.32%
    • 체인링크
    • 12,720
    • +7.8%
    • 샌드박스
    • 82.99
    • +7.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