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신제윤 기재부 차관, 녹색기후기금 유치 위해 북중미 순방

입력 2012-08-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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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이 11일부 18일까지 녹색기후기금(GCF) 한국 유치 활동을 위해 북·중미 이사국을 방문한다.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은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기후변화 특화기금으로, 오는 2020년까지 연간 1000억달러의 장기재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순방에서 신 차관은 바베이도스 재정경제부 장관과 외교부 장관, 사모아 UN대표, 군소도서국연합 의장, 벨리즈 총리와 에너지부·환경부장관 등 녹색기후기금 유치를 결정하는 핵심 인사와 면담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선진국과 개도국간 가교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 △유치신청 도시인 송도의 높은 접근성과 IT인프라 △최근 글로벌 녹색성장 의제를 주도하고 있는 점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GCF 유치국 결정은 오는 11월말 COP18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GCF 유치 신청국은 한국, 독일, 스위스, 폴란드, 멕시코, 나미비아로 총 6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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