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줘이엔과 불화설 사실 무근"… 줘이엔 반응은?

입력 2012-08-10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

배우 한채영이 중국 여배우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9일 중국의 한 매체는 중국 절강TV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무해가격'에 출연하고 있는 한채영과 줘이엔이 극중 소품인 가발을 가지고 싸웠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10일 한채영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한채영은 드라마에서 가발을 착용하지도 않는데 그런 일로 문제가 생길 수 없다"며 "오히려 줘이엔은 타국에서 촬영하는 한채영을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고 배려하는 좋은 동료다. 서로 너무나 절친한 사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에서 '무해가격'의 차기작인 드라마 '젊은 부부'를 촬영하고 있는 한채영은 자신의 SNS 웨이보에 "엥? 이게 뭐야? 말도 안돼! 이런 기사를 보고도 기분 나빠해야 하는 건가? 내 친구 줘이엔 너도 이런 기사 때문에 기분 나빠하지마!"라며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줘이엔도 웨이보를 통해 "누가 이런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쓸 권리를 준거지! 이렇게 함부로 욕해도 되는 건가!"라며 중국 언론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한편 한채영의 새 드라마 '젊은 부부'는 내년 초 방영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61,000
    • +0.39%
    • 이더리움
    • 5,041,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2.6%
    • 리플
    • 686
    • +2.69%
    • 솔라나
    • 206,000
    • +1.28%
    • 에이다
    • 584
    • +1.04%
    • 이오스
    • 935
    • +0.43%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450
    • +0.86%
    • 체인링크
    • 21,250
    • +0.14%
    • 샌드박스
    • 543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