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명 물총 싸움, 진풍경 '넋을 잃고 바라봐' 알고 보니…

입력 2012-08-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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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화면 캡처)
4천명이 모여 물총 싸움을 벌이는 대장관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는 4천명의 시민이 중세시대 전투를 하듯 두 진형을 나뉘어 물총 싸움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4천명의 물총 싸움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뤘고 지나던 사람들은 이 같은 진풍경에 발걸음을 멈추고 탄성을 자아냈다.

4천명 물총 싸움은 유명 플래시몹 단체 임프로브에브리웨어가 지난 15일 미국 뉴욕 거버너스 아일랜드에서 개최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 모인 4천명은 행사 내용을 모른 채 정해진 시간에 무작정 모여 MP3에서 흘러나오는 지령에 맞춰 일제히 땅 위에 드러눕기, 슬로우 모션으로 이동하기 등의 행동을 보였다. 4천명의 운집한 사람들은 마지막 퍼포먼스로 저마다 물총을 손에 들고 전투를 벌인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진풍경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광경이 벌어지면 어떨까” “물총 대결 한 번 하고 나면 시원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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