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車업계, 구조조정으로 50만명 실업자된다

입력 2012-08-02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자동차업체 푸조시트로엥과 피아트가 재무체질 개선을 위해 구조조정을 실시하면서 50만명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 자동차부품공업회(CLEPA)의 랄스 호름크비스트 전 최고책임자는 해고하기 쉬운 임시직은 감원의 1순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유럽 자동차 업계 인력 700만명 중 150명이 임시직이다.

이탈리아의 피아트는 수요 침체로 자국 내에서 투자를 잠정 중단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감원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날 발표했다.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주 3분기 실적 발표 후 공장 폐쇄 등 유럽의 구조조정에 대해 결정할 의향을 나타냈다.

푸조는 피아트보다 대폭의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푸조는 1만4000명 이상의 고용을 줄이는 것 외에 파리 교외에 있는 공장 폐쇄도 계획하고 있다.

푸조는 상반기에 자동차 부문에서 6억6200만유로의 손실을 냈다.

통신에 따르면 유럽의 자동차 수요는 5년 연속 위축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업계 감원 움직임은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332,000
    • +0.4%
    • 이더리움
    • 3,413,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15%
    • 리플
    • 2,097
    • +2.49%
    • 솔라나
    • 137,900
    • +5.67%
    • 에이다
    • 406
    • +4.91%
    • 트론
    • 516
    • -0.58%
    • 스텔라루멘
    • 244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60
    • +0.93%
    • 체인링크
    • 15,440
    • +5.54%
    • 샌드박스
    • 12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