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공항, 폭풍으로 결항·지연 속출

입력 2012-08-02 0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캐나다 토론토 인근에서 1일(현지시간) 심한 폭풍으로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을 운항하는 항공기들의 결항과 이·착륙 지연이 속출하고 있다.

이날 오전 현재 피어슨 국제공항에서는 항공기 37편의 도착과 18편의 출발이 취소됐다고 CBC방송이 전했다.

이 지역에는 강한 비와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불어닥쳐 전날 오후에도 수 십편의 항공기 운항이 결항되거나 지연됐다.

토론토 공항을 이용하려던 승객들은 항공편 결항으로 인해 공항에서 밤새 기다라는 등 불편을 겪는 상황이다.

공항 관계자는 “오늘 오전까지 지연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오후 들어 상황이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98,000
    • +2.77%
    • 이더리움
    • 4,465,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839,500
    • +3.51%
    • 리플
    • 2,919
    • +1.92%
    • 솔라나
    • 195,300
    • +2.57%
    • 에이다
    • 586
    • +2.27%
    • 트론
    • 419
    • +0.48%
    • 스텔라루멘
    • 33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80
    • +0.73%
    • 체인링크
    • 19,280
    • +1%
    • 샌드박스
    • 184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