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드라기 효과에 폭등

입력 2012-07-27 0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 증시는 26일(현지시간) 일제히 폭등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구제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2.47% 급등한 256.58로 마감했다.

영국증시 FTSE100지수는 1.36% 오른 5573.16으로, 프랑스 CAC40지수는 4.07% 급등한 3207.12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30지수는 2.75% 뛴 6582.96으로 마감했다.

드라기 총재는 이날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투자 콘퍼런스에서 “ECB는 위임받은 권한 안에서 유로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나를 믿어달라. 충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ECB가 다음달 2일 열리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하와 장기대출 재개 등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또 ECB가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채 금리의 급등을 막기 위해 국채 매입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었다.

케빈 리일리 올드뮤추얼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유럽 지도자들은 유로존의 분열을 절대 원치 않는다”면서 “이를 위해 필요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페인 경제가 지속되려면 10년물 국채 금리가 5%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징종목으로는 스페인 은행 방코산탄데르가 11%, 이탈리아 최대 은행 우니크레디트가 9.2% 각각 폭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06,000
    • +4.86%
    • 이더리움
    • 3,582,000
    • +5.82%
    • 비트코인 캐시
    • 345,800
    • +8.13%
    • 리플
    • 1,902
    • +6.26%
    • 솔라나
    • 154,000
    • +10.55%
    • 에이다
    • 302
    • +8.63%
    • 트론
    • 463
    • +0.43%
    • 스텔라루멘
    • 263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4.66%
    • 체인링크
    • 16,730
    • +7.04%
    • 샌드박스
    • 51.49
    • +7.2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1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6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Huma Finance $11.2M · 유통량 26% D-6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