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국제유가 상승…유럽 우려 완화

입력 2012-07-26 0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2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유럽 우려가 완화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47센트(0.5%) 오른 배럴당 88.9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발트 노보트니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겸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는 “유로존(유로 사용 17국)의 방화벽을 높일 것”이라며 “이를 위해 유로화안정화기구(ESM)에 은행 면허를 부여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로존의 상설 구제기구인 ESM이 은행 면허를 갖게 되면 ECB에서 바로 차입할 수 있게 돼 ESM이 운용할 수 있는 재원이 늘어난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처럼 경제 규모가 큰 국가를 지원할 때 재원이 충분하지 않다는 시장의 우려를 없앨 수 있는 것이다.

유로 가치는 6일 만에 달러 대비 상승했다.

오후 5시05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75% 상승한 1.21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는 3억8010만 배럴로 전주보다 272만배럴 늘었다.

미국의 6월 신규 주택판매는 전월보다 8.4% 감소한 35만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최저치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컨플루언스인베스트먼트매니저먼트의 빌 오그레디 수석전략가는 “유로가 강세를 보이고 위험자산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유가는 올랐다”면서 “오늘 재고 상태가 안 좋은 것을 볼 때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때이른 더위…골프웨어 브랜드, ‘냉감·통기성’ 첨단 기술로 여름 선점 경쟁
  • 李대통령, 오늘부터 인도·베트남 순방…경제협력·공급망 공조 강화
  • 의대 합격선 상승…지원자 30% 줄었는데 내신 1.22등급까지 올라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094,000
    • -1.88%
    • 이더리움
    • 3,468,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2.01%
    • 리플
    • 2,115
    • -2.98%
    • 솔라나
    • 126,800
    • -3.57%
    • 에이다
    • 368
    • -3.66%
    • 트론
    • 486
    • +0.41%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4.54%
    • 체인링크
    • 13,610
    • -4.22%
    • 샌드박스
    • 117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