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10년물 국채금리, 7.50%…유로화 출범 이후 최고치

입력 2012-07-24 0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伊 10년물, 6.33%…독일 10년물은 최저치 경신

스페인 구제금융 결정 이후 잠시 안정세를 보였던 유럽의 금융시장이 23일(현지시간) 다시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였다.

스페인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오후 3시5분(런던시간) 23bp(1bp=0.1%) 뛴 7.50%로 치솟았다.

이는 1999년 유로화 도입 이후 사상 최고치다.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16bp 오른 6.33%로 지난 1월1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안전자산인 독일 국채 금리는 또다시 최저가를 경신했다.

독일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장중 한때 1.127%까지 떨어졌다. 이로써 독일 국채 금리는 지난 6월1일의 최저가를 경신했다.

2년 만기 채권은 마이너스(-)0.06%로 12일 연속 마이너스 금리를 이어갔다.

오전 10시43분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4% 밀린 1.2106달러를 기록해 최근 2년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데이비드 화이트 스프레덱스 채권 딜러는 “투자자들이 유로존 4위 경제국 스페인이 결국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채권 시장은 물론 외환시장과 증시를 강타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72,000
    • +1.6%
    • 이더리움
    • 3,393,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08%
    • 리플
    • 2,046
    • +0.39%
    • 솔라나
    • 124,700
    • +0.97%
    • 에이다
    • 368
    • +0.55%
    • 트론
    • 485
    • +0%
    • 스텔라루멘
    • 2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0.04%
    • 체인링크
    • 13,600
    • +0.37%
    • 샌드박스
    • 10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