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 법정관리 개시 결정”

입력 2012-07-23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환기업이 결국 법정관리 절차에 돌입했다.

삼환기업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설업 도급순위 29위인 삼환기업은 최근 주력 사업인 공공 토목사업의 발주가 줄고 해외 시장에서의 신규 수주도 부진해 유동성 위기를 겪던 중 지난 16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 건설사는 당초 채권단과 워크아웃(재무구조 개선작업)을 협의했으나 지원 규모를 둘러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법정관리로 선회했다. 이에 따라 700여개에 달하는 협력업체들의 피해는 불가피해 보인다.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법원의 허가없이 재산처분이나 채무변제를 할 수 없게 되는 데다 채권자의 가압류, 강제집행도 금지되기 때문이다.

또 회생절차 과정에서 채무 대부분이 탕감되기 때문에 미수금도 떼일 가능성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400조원 쏟아붓는 빅테크, 왜 한국을 ‘풀스택 AI 허브’로 찍었나 [양강전 속 韓의 AI 승부수]
  • 코스피, 강보합 6700선 회복…코스닥은 2%대 반등
  • 폭염의 끝은 언제…북반구 덮친 '동시다발 폭염' [이슈크래커]
  • ‘대선 허위발언’ 尹 1심 당선무효형...국힘, 확정시 397억 반환해야 [종합]
  • '빈틈없는 야구장'…좌석 점유율 87.4%, 800만 관중도 최단 [데이터클립]
  • 증시 날개 단 CXMT…삼성·SK하닉·마이크론 ‘3강’ 추격 박차
  • 10거래일 연속 사이드카에 예탁금 급감…증시 반등 핵심 요소는?
  • AI 패권에 5조달러 쏟는다…미국 ‘자금조달 총력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89,000
    • +0.09%
    • 이더리움
    • 2,833,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313,800
    • +0%
    • 리플
    • 1,585
    • -1.37%
    • 솔라나
    • 110,100
    • -0.09%
    • 에이다
    • 231
    • -4.15%
    • 트론
    • 478
    • -1.04%
    • 스텔라루멘
    • 257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30
    • -0.51%
    • 체인링크
    • 12,540
    • -0.08%
    • 샌드박스
    • 64.89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