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국민들 얼마나 게으르길래…5명중 1명 활동부족으로 사망

입력 2012-07-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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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영국 의학저널 랜싯이 세계에서 가장 게으른 국가로 지중해 섬나라 '몰타'를 선정했다.

랜싯의 자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몰타의 전체 사망자 가운제 19.2%는 신체적 활동 부족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5명 중 1명은 운동량이 부족해 숨을 거두는 셈이다.

랜싯은 "운동 부족이 흡연에 못지 않게 사망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며 "금연 정책 뿐 아니라 운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몰타 다음으로는 스위스와 사우디아라비아가 게으른 나라 2, 3위로 각각 뽑혔다. 사우디는 전체 성인의 68.3%가 `적정량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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