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서울 도심 오피스빌딩 1390억원 투자

입력 2012-07-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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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정기)가 서울의 핵심 업무 구역인 종로구 중학동에 위치한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에 투자한다.

빌딩 매입 대금은 약 5,000억원으로, 교직원공제회는 베스타스 사모 부동산 투자신탁 제3호를 통해 대출을 제외한 에쿼티(자기자본) 2,390억원 가운데 1,390억원을 투자해 약 60%의 빌딩 지분을 소유한다. 목표 수익률은 향후 7년간 연평균 7% 이상을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투자하는 오피스빌딩은 지상 16층, 연면적 2만5,000평 규모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3호선 경복궁역 등과 가까워 탁월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미국대사관, 정부종합청사, 종로 구청 등 정부 기관과 국내 대기업 등이 밀집한 핵심 업무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본 오피스빌딩은 경복궁 및 세종로의 전망이 뛰어나며 첨단 업무 시설을 갖추고 있어 우량 임차인들의 수요가 충분할 것으로 분석된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그동안 빌딩의 소유권 이전이 확정되지 않아 여러 임대차계약 진행이 지연되면서 4월 25일 준공 이후 임대에 잠시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빌딩 매매계약이 완결됨과 동시에 국내 최대의 법률사무소인 김앤장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여 순조로운 임대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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