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美 훈풍에 상승…1820선 회복

입력 2012-07-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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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상승세를 보이며 단숨에 1820선을 회복했다.

1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7.26포인트(1.52%) 오른 1822.17을 기록하고 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하자 이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03.16포인트(0.81%) 뛴 1만2908.7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9.11포인트(0.67%) 오른 1372.78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32.56포인트(1.12%) 상승한 2942.60을 각각 기록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46억원, 6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나홀로 '팔자'에 나서며 318억원을 순매도중이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수에 나서며 전체적으로 265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통신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운송장비(1.85%), 전기전자(1.85%) 업종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 화학, 서비스업, 증권, 기계, 종이.목재, 유통업 등 대다수 업종이 1%대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99% 오르고 11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주들도 1~2% 가량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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