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5 두께 얇아진다”

입력 2012-07-18 0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나인투파이브맥(9to5Mac)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5’의 화면두께가 기존 제품보다 얇아질 것이라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업체 샤프를 비롯해 재팬디스플레이와 한국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아이폰의 부품으로 ‘인-셀(in-cell)’이라고 불리는 새 패널을 양산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이 기술은 LCD 속에 터치 센서 내장이 가능하도록 해 LCD에 0.5㎜ 두께의 터치 화면을 별도로 부착하지 않아도 된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의 히로시 하야세 애널리스트는 “이를 통해 화면두께가 얇아지는 것은 물론 화면에 보이는 이미지가 선명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판매되는 아이폰4의 화면두께는 9.3㎜다.

이와 함께 애플은 신기술로 터치패널과 LCD패널을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돼 부품망을 단순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WSJ는 배터리를 위한 공간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애플의 이번 조치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경쟁자인 삼성전자가 현재 판매되는 아이폰보다 두께가 얇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을 채택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고 WSJ은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1: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93,000
    • -2.23%
    • 이더리움
    • 3,419,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1.33%
    • 리플
    • 2,079
    • -2.76%
    • 솔라나
    • 125,600
    • -3.38%
    • 에이다
    • 369
    • -2.38%
    • 트론
    • 483
    • +0.63%
    • 스텔라루멘
    • 247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40
    • -3.1%
    • 체인링크
    • 13,850
    • -2.05%
    • 샌드박스
    • 115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