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스쿨' 미친존재감 김성원 "개그맨 위해 멕시코 영주권 포기"

입력 2012-07-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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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개그맨 김성원이 KBS 2TV ‘개그콘서트-멘붕스쿨’을 통해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멘붕스쿨’은 ‘개그콘서트’ 새 코너로 등장해 방송 3회 만에 자체 1위로 등극하는 데 이어 지난 18일은 자체 시청률 30.2%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너에서 김성원은 원어민 학생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재미교포 개그맨인가요?’ ‘존박과 닮았네요’ ‘어디 숨었다 나타난 개그맨이에요?’ ‘신인 개그맨인가요? 연기자인가요?’ ‘영어발음은 못 알아들어도 리얼한 표정에 저 멘붕 되었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소속사는 “김성원은 오직 개그만을 위해 멕시코 영주권을 포기하고 현역까지 마칠 정도로 개그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한국 각종 예능 프로그램 뿐 아니라 미국 시트콤이나 코미디 영화를 하루에 2~3시간은 모니터하며 새로운 웃음코드를 찾을 정도로 많은 노력을 한다. 이번‘멘붕스쿨’에서 그 동안의 노력의 결과가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성원은 영어 뿐 만 아니라 스페인어도 완벽하게 구사하는 만능 엔너테이너이며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개그맨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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