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 값, 나흘만에 상승…中 경기부양 기대·달러 약세

입력 2012-07-14 0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금 값이 나흘 만에 상승했다.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금값 상승을 부추겼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의 8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1.7% 상승한 온스당 15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은 이날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7.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7.7%를 밑돈 것이고 지난 2009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국 경제성장률이 8%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9년 2분기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 이로 인해 중국의 경기부양책 가속화 기대가 커졌다.

달러가 유로에 대해 약세를 보임에 따라 금값에 매수세가 유입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4% 상승한 1.2257달러를 기록했다.

패트릭 샤르마 보카레이튼 펀드매니저는 “사람들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발표에 베팅하고 있다”면서 “최근 하락세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도 이날 금 값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제임스 스틸 HSBC 금속 애널리스트는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가 완화하고 유로가 안정되기 전까지는 금값이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65,000
    • -0.75%
    • 이더리움
    • 2,925,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61%
    • 리플
    • 2,007
    • +0.15%
    • 솔라나
    • 123,800
    • -0.72%
    • 에이다
    • 377
    • -0.53%
    • 트론
    • 421
    • +0%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90
    • -1.57%
    • 체인링크
    • 12,940
    • +0.23%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