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외국인 매도공세에 240선 붕괴

입력 2012-07-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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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대규모 '팔자'에 닷새째 내림세를 이어가며 240선 아래로 밀려났다.

코스피200선물지수 9월물은 12일 전거래일대비 4.70포인트(1.95%) 하락한 236.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뉴욕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실망감에 하락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지수선물은 오름세로 개장했다. 장 직후부터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오후들어 외국인의 매도규모가 확대되면서 지수는 내림세로 방향을 틀었다. 장 막판 '사자'로 돌아서긴 했지만 개인도 장 내내 꾸준히 차익실현 매물을 출회하며 지수에 부담을 더했다.

외국인이 4490계약 팔아치운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0계약, 2909계약을 사들였다. 선물과 현물의 차이인 베이시스는 1.54를 기록했으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3260억원, 비차익거래 2548억원 순매도로 총 5809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38만1412계약을,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4824계약 줄어든 10만6338계약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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