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美신용등급 ‘AAA’유지 (상보)

입력 2012-07-11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세·재정정책 불확실성 이유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등급 전망 역시 ‘부정적’으로 유지하고 2013년 말까지 부정적 등급 전망에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피치는 “오는 11월 대선 이후 미 정부의 부채 감축 계획을 평가할 것”이라면서 “미 정치권이 부채 협상에서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는 등 연방정부의 조세·재정 정책의 불확실성이 단기 경제 전망에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부정적 전망을 유지한 이유를 설명했다.

피치는 “수년간에 걸친 부채 감축 계획에 (정치권이) 합의하면 정부의 부채 수준을 안정시키고 장기적으로 공공재정에 안정을 불러올 것”이라면서 “이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하고 향후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해 8월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역시 지난해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향후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3대 국제 신용평가사 세 곳 모두 미국의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한 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8% 급등하며 5400대 회복…상승폭 역대 2위
  • 다주택 대출 막히면 전세도 흔들린다…세입자 불안 가중 ‘우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은? 역대 민생지원금 살펴보니… [이슈크래커]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03,000
    • +0.51%
    • 이더리움
    • 3,205,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3.13%
    • 리플
    • 2,036
    • +1.19%
    • 솔라나
    • 125,900
    • -0.63%
    • 에이다
    • 373
    • +0.81%
    • 트론
    • 476
    • -2.46%
    • 스텔라루멘
    • 258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00
    • +1.93%
    • 체인링크
    • 13,610
    • +2.64%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