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佛 정상 “유로존 위기 해결 위해 결합해야”

입력 2012-07-09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의 재정위기를 해결하는데 양국의 ‘우호 관계(friendship)’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8일(현지시간) 세계2차대전 후 화해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유럽 건설의 각각의 단계는 프랑스와 독일의 우호 관계가 기초가 됐다”면서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를 열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유로존 재무장관(유로그룹) 회의가 9일 열리는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가 역내 위기 해법을 도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오는 20일 열리는 유로그룹 특별 회의에서도 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통신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99,000
    • +0.3%
    • 이더리움
    • 4,358,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2.9%
    • 리플
    • 2,835
    • +1.11%
    • 솔라나
    • 189,000
    • +0.11%
    • 에이다
    • 565
    • -0.7%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3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18%
    • 체인링크
    • 18,830
    • -1.57%
    • 샌드박스
    • 17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