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분기 사상 최대 실적…"또 깼다"

입력 2012-07-06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반기 12조 5500억원으로 작년동기비 87% 늘어...매출은 92조

삼성전자가 유럽발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인 6조7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발표했다.

올해 2분기 매출은 47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82%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14.53%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9.17%, 영업이익은 무려 78.67% 증가했다.

매출액은 증권가의 예상에 다소 못 미쳤지만 영업이익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다. 증권가는 2분기에 매출액 50조원, 영업이익은 4조7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했다.

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12조55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7.3%나 늘어났다.

또 상반기 매출은 92조27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0.7% 증가했다.

이는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 판매 호조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부품 부문이 지난 1분기에 비해 실적개선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먼저 무선사업부의 경우 5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내놓은 갤럭시S3가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관측된다.

D램 가격 상승 및 메모리 출하량 증가, 비메모리 부문 실적 호조 등에 따른 반도체총괄 실적 회복도 한몫 했다는 평가다. 이에따라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7600억)에 비해 60% 이상 상승한 1조23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LCD 패널가격 반등과 출하량 증가, AMOLED부문 실적 호조 등에 힘 입어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생활가전사업도 성수기 효과에 따른 에어컨 판매량 증가, LED TV 등 하이엔드 제품 비중 확대 및 신제품 출시 등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0]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종합]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마이애미 아틀라스 전세기 탄 WBC 한국 선수들 모습은?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49,000
    • -0.68%
    • 이더리움
    • 2,971,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
    • 리플
    • 2,023
    • -0.39%
    • 솔라나
    • 125,900
    • -0.94%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23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19.11%
    • 체인링크
    • 13,100
    • -1.06%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