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HMC투자證 압수수색…보해저축銀 비리 관련

입력 2012-07-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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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보해저축은행 전 대표 횡령 혐의와 관련해 HMC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5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심재돈 부장검사)는 HMC투자증권의 서울 여의도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보해저축은행 오문철(60) 전 대표의 횡령사건을 수사하던 중 HMC투자증권의 전 직원이 연루된 정황이 포착, 현재 투자업무(IB) 관련 부서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해 해당 직원이 보해저축은행 측과 주고받은 이메일 계정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저축은행 개인 브로커의 비리에 대한 수사자료 확보 차원에서 압수수색을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당 직원은 이미 몇 년전 퇴사했으며 회사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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