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풍선효과? 캐피털-카드사 여신 증가

입력 2012-07-02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책당국의 가계부채에 대한 관리강화에도 불구, 저축은행 영업정지 여파로 카드사 및 캐피털업계의 가계대출 비중이 증가했다.

2일 금융권 및 나이스신용정보에 따르면 올 1사분기 카드 및 캐피털사의 신규가계대출 비중이 전체 금융권 중 유일하게 증가추세를 보였다. 업권별 신규대출 약정금액 비중은 카드사가 전기대비 0.33% 포인트 증가한 7.31%, 캐피털사가 0.59%포인트 증가한 8.23%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4개 부실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인한 저신용자 풍선효과가 캐피탈과 카드사에 쏠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카드사 및 캐피털업계의 신규대출이 확대된 반면 은행, 신협, 금고, 저축은행 등의 신규대출 비중은 감소했다.

저축은행은 전분기대비 0.18%포인트 감소한 4.49%, 신협 및 농협, 새마을금고 등은 전기대비 0.27%포인트 감소한 25.69%

, 은행은 0.04%포인트 감소한 49.62%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업권에 대한 모니터링 지식를 강화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사분기 가계신용대출은 전 분기 대비 0.5조원 감소한 911.4조원을 기록했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가계대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은행이 주택경기 부진과 연초 지금되는 상여금의 영향으로 대출수요가 급감했다.

비은행업권에서는 금융당국의 대출규제로 지난해까지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던 상호금융의 대출 증가 폭이 둔화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57,000
    • -0.88%
    • 이더리움
    • 2,922,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6%
    • 리플
    • 2,005
    • +0.05%
    • 솔라나
    • 123,500
    • -1.2%
    • 에이다
    • 377
    • -0.53%
    • 트론
    • 421
    • -0.24%
    • 스텔라루멘
    • 2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40
    • -1.57%
    • 체인링크
    • 12,940
    • +0.31%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