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는 유경선 하이마트 대표이사의 사퇴 시기를 기존 6월말에서 이달 중순으로 변경한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종적인 본계약 체결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계약체결이 진행되는 현 시점에서 유 대표가 사퇴할 경우 경영권 및 지분매각과 회사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며 "이달 중순까지 매각계약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지체 없이 주주총회를 소집해 신규 재무부문 대표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2-07-02 10:21
하이마트는 유경선 하이마트 대표이사의 사퇴 시기를 기존 6월말에서 이달 중순으로 변경한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종적인 본계약 체결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계약체결이 진행되는 현 시점에서 유 대표가 사퇴할 경우 경영권 및 지분매각과 회사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며 "이달 중순까지 매각계약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지체 없이 주주총회를 소집해 신규 재무부문 대표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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