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철 캠코 사장 "쌍용건설 매각 재추진…수의계약 가능성"

입력 2012-06-28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매각에 차질을 빚고 있는 쌍용건설과 관련해 “매각을 재추진 할 것이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국가계약법에 따라 수의계약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쌍용건설이 3차례 입찰 무산으로 수의계약 요건이 됐다”며 “다만 시한에 쫓겨서 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의 이같은 발언으로 캠코는 하반기 중 쌍용건설 보유지분 38.8%에 대한 공개입찰을 다시 시도하되, 매각 여건이 좋지 못하면 수의계약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장 사장이 말한 ‘시한’은 부실채권정리기금의 운용 기한인 11월 22일이다. 이때까지 정리하지 못한 채권은 정부와 은행권에 현물로 반납한다.

쌍용건설 주가가 낮은 것과 관련해 장 사장은 “현재 주가가 기업 가치를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며 반드시 주가가 오를 때까지 기다리지는 않겠다는 방침도 내비쳤다. 장 사장은 “쌍용건설을 높은 가격에 팔지 않아도 부실채권정리기금 회수율은 이미 100%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 사장은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지분 57.4%)을 위한 본입찰이 8월 실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섯번째 매각 시도다. 장 사장은 “지난 5월 대우일렉 매각 예비입찰을 실시한 결과 SM, 일렉트로룩스, 보쉬, PE 2개사 등 총 5개사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며 “해당 업체들은 현재 실사를 진행 중이고 8월 13일에 본입찰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80,000
    • +5.34%
    • 이더리움
    • 3,723,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359,800
    • +4.65%
    • 리플
    • 2,027
    • +5.35%
    • 솔라나
    • 159,200
    • +5.57%
    • 에이다
    • 329
    • +5.79%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84
    • +5.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50
    • +2.26%
    • 체인링크
    • 17,570
    • +2.63%
    • 샌드박스
    • 54.98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