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배우 김형민과 열애 공개…"드라마서 만나 연인으로"

입력 2012-06-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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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 영상 캡처
김빈우가 배우 김형민과의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김빈우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김형민과 아침 드라마를 하다가 만나 1년 넘게 사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빈우는 "(드라마 촬영 당시) 남자친구가 문자로 고백했다"라며 "평소엔 단답형으로 보내던 사람이 돌연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 너로 인해 내 가치관이 흔들려'와 같은 장문의 문자를 보내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혹시나 극중 연기 할때의 감정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흔들리는 것이 아닐까 싶어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답문을 했다"라며 "이후 김형민이 '역시 넌 현명한 여자야!'라고 답문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문자 고백 이후 드라마가 끝나고 종방연 회식날, 비가 오던 날이었는데 그날부터 사귀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빈우는 "회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내게 김형민으로부터 전화가 왔다"라며 "'그냥 그렇게 갈꺼냐'고 묻길래 바로 차를 돌려 김형민에게로 갔다. 그 친구는 비를 맞고 서 있었는데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한참을 얘기한 뒤 그날부터 사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빈우는 그날 첫키스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김빈우는 남자친구가 더 좋아진 계기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남자친구와 사귄지 3개월 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며 "힘들었던 시기 남자친구가 옆을 지켜주며 도와줬다"라고 남자친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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