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열애 종지부' 박영진 결별 암시발언 수면위로 "엑스걸프렌드라도…"

입력 2012-06-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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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개그우먼 박은영과 9년 열애 종지부를 찍은 박영진이 앞서 한 공식석상에서 결별을 암시했던 발언이 고개를 들었다.

지난 4월 SBS 라디오 개편 기자간담회에 SBS 러브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의 DJ로서 참석했다.

당시 박영진은 “현재 여자친구를 게스트로 섭외할 의향이 있는지”라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당시 그는 잠시 당황한 기색을 보인 후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면 엑스걸프렌드(전 여자친구를 일컫는 말)라도 섭외하겠다”고 다소 폭탄 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박영진은 25일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솔직히 그 때 많이 당황했었다”라며 “사실 공식적인 자리인지라 사생활 이야기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밝힐수도 없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발전 가능성이 큰 친구이기 때문에 큰 피해는 안가길 바란다”라며 “공식적으로 헤어진 것은 알려드릴 수 있지만, 상세한 이야기는 전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박영진과 박은영은 학교 선후배로 만나 극단 생활을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이후 약 9년간 열애한 두 사람은 최근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박영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박부장’과 ‘이기적인 특허소’ 코너에 출연 중이다. 또 SBS 러브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에서 DJ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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