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 냉동생지 사업 호조-경영실적 개선

입력 2012-06-22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냉동생지 사업 등에서 호조를 보인 서울식품공업의 경영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서울식품은 냉동생지 사업 및 환경산업 등의 호조로 올해 경영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냉동생지 사업은 빵의 반죽상태 또는 일정한 가공 공정을 거쳐 급속 냉각한 후 필요할 때 오븐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서울식품은 5월말 기준으로 일본·대만 등의 코스트코 등 대형 마트로의 수출이 지난해 대비 30% 정도 늘었다. 또 본사가 있는 충주에 베이커리 매장을 개설하고 건국대 충주캠퍼스 등 대학 내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회사로 띵크커피 브랜드를 론칭해 광화문, 압구정에 이어 두산그룹에 3호점을 오픈했다.

특히 서울식품은 지난해 2월 충주 신 공장을 준공해 냉동생지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냉동생지의 수출 및 내수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냉동생지 사업은 회사 전체 매출의 약 60% 정도를 차지하는 주력사업으로 부상했다.

이밖에 지난 2006년부터 수원시와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시켜 사료화 시키는 건조기 제작 및 시설의 위탁관리 사업 등 환경산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포시와는 지난 2010년 12월에 한강신도시 크린센터 설치공사 중 약 36억원에 달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수주해 현재 시험 운영 중에 있다. 하남시와도 계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성훈 대표는 “5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식품은 냉동생지 사업, 스낵 및 빵가루 사업, 환경산업에 집중해 국민 식생활 향상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식품은 지난 1955년에 설립된 식품 기업으로, 1973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자본금 331억원, 종업원 수 200여명으로 충북 충주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다.


대표이사
서성훈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03]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1.30]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특검·필리버스터에 멈춰선 경제…정치는 ‘번쩍’, 민생은 ‘슬로모션’ [정치 9단, 경제 1단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30,000
    • +6.09%
    • 이더리움
    • 3,089,000
    • +6.48%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3.54%
    • 리플
    • 2,075
    • +3.8%
    • 솔라나
    • 131,600
    • +3.38%
    • 에이다
    • 401
    • +3.62%
    • 트론
    • 418
    • +1.95%
    • 스텔라루멘
    • 232
    • +4.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1.83%
    • 체인링크
    • 13,540
    • +4.64%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