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경찰서가 법인 주유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업무상 배임)로 강원랜드 협력업체 직원 A씨를 구속하고 B씨와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보도했다.
강원랜드 VIP고객용 리무진 차량을 운전하는 이들은 강원랜드가 차량에 비치해 둔 법인 주유카드를 사용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3월까지 3년여간 총 1억6500여만원을 채무변재 또는 개인차량 주유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2-06-21 17:47
강원 정선경찰서가 법인 주유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업무상 배임)로 강원랜드 협력업체 직원 A씨를 구속하고 B씨와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보도했다.
강원랜드 VIP고객용 리무진 차량을 운전하는 이들은 강원랜드가 차량에 비치해 둔 법인 주유카드를 사용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3월까지 3년여간 총 1억6500여만원을 채무변재 또는 개인차량 주유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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