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악플러 일침 "바나나 먹을 때 혀 이용하지 않나?"

입력 2012-06-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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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곽현화가 바나나 사진에 대해 항변했다.

곽현화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바나나 먹는 사진 올렸을 때 이런 사람들 있을 거라고 내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전후상황 모르고 무식하게 까발리는 사람들 짜증난다"는 글을 게재했다.

곽현화는 이어 "여러분! 바나나는 코로 먹나요? 젠장. 답답해서. 답글 썼음"이라는 글과 함께 악성댓글이 담긴 인터넷 주소를 공개했다.

이 주소를 따라가면 지난 2월 곽현화가 미투데이에 올린 바나나 먹는 사진과 함께 한 네티즌이 남긴 악성댓글이 나온다.

해당 댓글을 남긴 네티즌은 "솔직히 이 여자. 진짜 무슨 개념으로 이런 사진 올리는건가. 곽현화라는 여자. 개그우먼 했다가 지금은 옷 벗고 대놓고 자기 홍보하고 자기 쇼핑몰 홍보하고 사는데 좀 이상한 개념을 탑재하신 분이라고 늘 생각이 든다. 물론 몸매는 죽입니다. 근데 솔직히 좀 보기 좋은 몸매라도 어쩔 땐 보기 싫어지고 좀 역겹고 더럽다는 생각도 든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곽현화는 "이 사진 뭐 문제 있나요? 바나나 먹을 때 어떻게 먹는 게 제대로인지,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 인터넷을 저질스럽게 하지 않는지 좀 알려달라"며 "제가 음식 먹을 때는 눈이 꼭 저렇게 되더라. 그리고 음식 섭취할 때 치아나 혀를 이용하지 않나? 궁금하니 꼭 알려달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곽현화는 "섹시하다는 남들의 말이 싫지 않고 오히려 칭찬처럼 받아들여진다. 그걸 가지고 제게 마녀사냥 하듯 지탄하는 건 옳지 않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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