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의원, 오바마 이민자 정책 위헌소송 방침

입력 2012-06-17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공화당 의원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불법이민자 추장조치 중단’에 대해 위헌소송을 제기할 방침으로 이민자 정책 논란이 법적 논쟁으로까지 번질 전망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30세 이하 불법이민자들에 대한 추방조치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스티브 킹 아이오와 공화당 하원의원은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오바마 대통령이 발표한 새로운 이민자정책 방침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킹 의원은 보수성향 티파티 그룹소속이고 하원 이민 소위원회 부위원장이다.

그는 “오바마 행정부가 밝힌 조치는 반드시 입법을 통해서 이뤄져야 하고 행정부의 행정조치를 통해서는 이뤄질 수 없다”고 말했다.

킹 의원은 과거 톰 빌섹 농무장관이 아이오와 주지사 시절 추진한 동성연애자인 주 정부 공무원에 대한 차별을 없애는 행정조치에 대해 소송을 제기해 승소해 이 조치를 무산시킨 바 있다.

킹 의원은 “나는 이번에도 소송을 준비 중이고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이민자 정책의 실행을 중단하도록 하는 법원 판결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54,000
    • +3.12%
    • 이더리움
    • 2,720,000
    • +8.28%
    • 비트코인 캐시
    • 342,600
    • +12.51%
    • 리플
    • 1,861
    • +8.7%
    • 솔라나
    • 110,500
    • +8.33%
    • 에이다
    • 283
    • +11.86%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320
    • +16.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10
    • +9.18%
    • 체인링크
    • 12,700
    • +7.08%
    • 샌드박스
    • 82.75
    • +6.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