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열창 소냐, 2년 만에 컴백한 윤하도 격파

입력 2012-06-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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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수 소냐가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전설의 가수 양희은 편을 맞아 '한계령'을 선곡한 소냐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무대에 앞서 “어린 내가 이해하기에는 좀(어렵다)"라며 "그래도 열심히 부르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힌 소냐는 청아한 풍경 소리, 대금 소리와 함께 무대를 시작한 소냐는 담담한 톤으로 노래를 불렀다.

소냐는 완벽한 소화력으로 듣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으며 이에 걸맞는 대금 소리는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또 곡 후반부 록으로 편곡을 새롭게 한 소냐는 특유의 긴 호흡을 자랑하는 가창력으로 소름 돋을 정도의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를 본 양희은은 "본인의 장점을 잘 살려 애절하게 불러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냐는 려욱을 제치고 386점을 받아 1승을 거뒀고 ‘네 꿈을 펼쳐라’를 편곡해 부른 윤하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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