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아프리카 식수난해소에 아름다운 동행 시작

입력 2012-06-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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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캄보디아에서 현지아동들과 예탁결제원 봉사단원들이 우물과 물탱크 설치를 마치고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아프리카 식수난 해소를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식수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를 돕기 위해 아프리카지역 전문 NGO인 아이러브아프리카에서 추진하는 ‘탄자니아 우물설치사업’을 후원하기로 하고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탄자니아의 옛 수도인 다르살렘 등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8곳에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우물과 물탱크를 설치하는데 사용된다. 식수난을 겪고 있는 5만여 현지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된다.

예탁결제원은 후원금 이외에도 아이러브아프리카가 구성한 자원봉사단에 직원 2명을 파견해 우물설치작업을 관리하고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한국식 체육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물은 생명유지의 근원인데 충분히 마실 수 없다면 몹시 고통스러울 것”이라며“앞으로도 아프리카의 식수난 해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07년부터 아시아지역의 저개발 국가에서 현대식 화장실 건립과 우물설치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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