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기준금리 2.5%로 동결 (상보)

입력 2012-06-14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중반까지 저금리 기조 유지할 듯…유럽 재정위기가 변수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2.5%로 동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앨런 볼라드 RBNZ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완화한 반면 경제성장 전망은 악화하고 있어 경기부양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는 지난해 3월부터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다.

뉴질랜드은행(BNZ)의 스티븐 토플리스 리서치 대표는 “중앙은행은 내년 중반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가장 큰 변수는 유럽 재정위기다.

시장에서는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탈퇴 등 사태가 더욱 악화할 경우 기준금리 인하 압력이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볼라드 총재는 “유럽 상황이 급격하게 변할 가능성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유럽 재정위기가 당초 예상보다 더욱 악화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은 뉴질랜드 전체 수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빌 잉글리시 뉴질랜드 재무장관은 전일 “경제전망이 약화할 경우 기준금리를 낮출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2: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86,000
    • +2.42%
    • 이더리움
    • 3,501,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2.37%
    • 리플
    • 2,142
    • +1.76%
    • 솔라나
    • 129,200
    • +2.3%
    • 에이다
    • 376
    • +2.73%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266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40
    • +1.63%
    • 체인링크
    • 14,050
    • +2.41%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