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러시아 사업 철수…"예상보다 제약요인 많아"

입력 2012-06-13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은행이 러시아 사업에서 손을 뗀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현재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에 설립된 사무소(주재원 1명 파견)를 철수키로 결정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주 조준희 행장이 러시아를 직접 방문한 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8년 진출했으며 그 동안안 현지법인 형태 전환을 검토해왔으나 기대했던 것보다 현지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것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당초 기대하고 갔던 것보다 중소기업들도 적고 러시아에서 해외투자를 받을 수 있는 제약요인도 많아 여러가지 상황이 안좋았다"며 "동남아쪽은 스스로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반면 러시아는 절차도 복잡해 몇 년내 환경이 호전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71,000
    • +1.37%
    • 이더리움
    • 2,628,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302,500
    • +0.87%
    • 리플
    • 1,739
    • +0.81%
    • 솔라나
    • 111,200
    • +5%
    • 에이다
    • 246
    • +0.41%
    • 트론
    • 494
    • +1.23%
    • 스텔라루멘
    • 325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70
    • +1.42%
    • 체인링크
    • 12,060
    • +1.01%
    • 샌드박스
    • 89.8
    • +5.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