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좌파 대표 "구제금융 합의는 과거의 일"…폐기방침 재확인

입력 2012-06-13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리스의 급진좌파연합(시리자) 알렉시스 치프라스 대표가 2차 총선 승리시 이미 합의된 구제금융 조건을 폐기할 방침임을 재확인했다.

치프라스는 12일(현지시간) 가진 기자회견에서 "구제금융 협상은 이미 과거의 일이 됐다"면서 "다음주 월요일이면 영원히 역사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17개 국가 중 하나라도 무너진다면 그 불길은 쉽게 꺼지지 않을 것이며 불길이 그리스와 남부 유럽국가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는 유로존을 해체시킬 것이며 어느 누구의 이익도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치프라스는 특히 "우리는 (유럽의 동료를) 협박하려는 것이 아니라 설득하려는 것"이라면서 "재앙을 막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이익"이라고 강조했다.

대신 치프라스는 12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문을 통해 그리스가 유로존에 잔류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59,000
    • -1.08%
    • 이더리움
    • 2,887,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45%
    • 리플
    • 1,991
    • -1.04%
    • 솔라나
    • 122,000
    • -1.85%
    • 에이다
    • 373
    • -2.1%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80
    • -2.07%
    • 체인링크
    • 12,740
    • -1.55%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