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실종자 사망…동체 두 동강 사고 현장 '참혹'

입력 2012-06-10 1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락이 두절된 지 나흘만에 고산지역에서 잔해로 발견된 페루 실종 헬기의 탑승자가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고 현장은 매우 참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고 헬기는 발견 당시 암벽에 부딪혀 동체가 두 동강이 난 상태였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사고 현장 사진에서는 헬기 충돌사고가 난 곳은 눈이 간간이 쌓여있는 암벽으로 이 암벽 중간에 헬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헬기가 암벽 상단에 부딪힌 듯 추락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당국은 사고 헬기가 암벽과 충돌한 뒤 교신이 두절됐으며 한국인들을 비롯한 탑승객 전원이 사실상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육로 구조대도 헬기 잔해가 있는 곳을 파악한 뒤 현장에서 탑승객의 시신 일부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국은 이날 밤 10여명의 수색 경찰관들을 사고 현장으로부터 멀지않은 곳에서 야영을 하도록 한 뒤 10일 날이 밝는 대로 정밀 수색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46,000
    • -0.4%
    • 이더리움
    • 2,701,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0.2%
    • 리플
    • 1,446
    • -2.69%
    • 솔라나
    • 104,000
    • -0.1%
    • 에이다
    • 282
    • -3.42%
    • 트론
    • 461
    • -0.65%
    • 스텔라루멘
    • 226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00
    • +1.34%
    • 체인링크
    • 11,620
    • -0.51%
    • 샌드박스
    • 58.4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