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제1회 아세안 명품 박람회’개최

입력 2012-06-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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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본점 문화홀에서 외교통상부 산하 한-아세안(ASEAN) 센터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아세안 명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The Beauty of ASEAN’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아세안 4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상품들을 소개하는 행사로 카펫, 실크직물, 수공예 패션소품, 홈 인테리어 용품 및 각종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아세안 장인들이 직접 참석해 제작과정을 시연하는 하기도 한다.

아울러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라오스 국립무용단 공연, 캄보디아 피코크댄스 공연, 미얀마 마리오네트 인형극 공연, 태국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계획이다.

한-아세안센터 정해문 사무총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아세안 상품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한국과 아세안 간의 교류 증진이 활발해 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본점 점장 황철구 부사장은 “국내 최초로 아세안 국가들의 보석과 같은 장인 명품들을 소개함으로써 신세계백화점이 추구하는 ‘고객이 행복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기업’ 비젼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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