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조상 발견…"1억2800만년 전엔 이런 모습?"

입력 2012-06-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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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 메일)
문어나 오징어의 조상으로 알려진 신종 암모나이트 화석이 발견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오스트리아 국립자연사박물관 연구팀이 알프스 돌로미테 산맥 정상에서 X선 단층촬영 기법과 3D 기술로 신종 암모나이트 화석을 발견했다고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암모나이트는 중생대 백악기 시대에 해양 깊은 곳에서 형성된 것으로 바다 속 퇴적물이 1억2800만년 뒤 융기해 지금의 지형을 만든 것으로 보고 있다.

박물관 연구팀은 "이번 화석은 암모나이트의 한 유형으로 오징어나 문어의 오래된 조상"이라며 "컴퓨터 X선 단층촬영과 3D기술로 1년 전 이 화석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어떻게 움직이고 생활했는지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신종 암모나이트 화석이 그동안 알려진 종이 아니라는 점을 들어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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