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250 GTO,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등극'

입력 2012-06-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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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1962년 산 페라리 250 GTO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가 됐다.

블룸버그 등 주요외신은 2일(현지시간) 자동차 경주 선수 스털링 모스를 위해 제작된 1962년형 페라리 250 GTO가 지난달 3500만 달러(한화 약 412억)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의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그동안 가장 비싸게 팔린 자동차 기록은 부가티의 1936년산 57SC 아틀랜틱이 3000만 달러에서 3400만 달러 인 것으로 알려졌다.

르망 24시간 경주용으로 1962년 생산된 250 GTO는 자동차 수집가들이 가장 애호하는 클래식 페라리차다. 특히 자동차 잡지 모토 트렌드 클래식은 지난 2010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페라리' 에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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