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시황]코스피, 개인만 산다…1810선까지 밀려

입력 2012-05-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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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1% 넘게 하락 중이다.

31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7.81포인트(1.51%) 내린 1817.05를 기록 중이다. 그리스, 스페인에 이어 유로존 위기가 이탈리아로까지 번지고 있는데다 미국의 부동산 지표 부진까지 겹치면서 1810선마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2억원, 214억원씩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만이 1066억원의 저가매수세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및 비차익거래가 각각 817억원, 184억원씩 순매도하며 도합 1001억원의 매물을 내놓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 의약, 종이목재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 중이다. 전기전자가 2% 넘게 빠지고 있고 철강금속, 의료정밀, 화학, 은행, 기계 등도 1% 후반대로 빠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약세다. 삼성전자가 2% 후반대로 하락 중이고 포스코,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LG화학 등도 약세다.

상한가 7개 포함, 192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없이 577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5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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