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자체감사 횟수 급증…조치는 아직 미흡

입력 2012-05-3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산운용사들의 자체감사 횟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감사 후 조치는 여전히 미흡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1회계연도 80개 자산운용사의 자체감사 회수는 284회로 전년대비 35.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지적건수는 398건으로 28% 늘었다.

그러나 전체 운용사의 26.3에 해당하는 21개사는 평균 3.6회에 크게 못미치는 2회 미만의 자체감사를 실시했고 자체감사 결과 조치도 온정적으로 이뤄지는 등 아직 미흡했다.

자체감사 결과 조치 398건 중 개인에 대한 조치는 11건에 불과했다.

회사 규모의 영세성으로 감사조직 및 인력이 부족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직원이 100명 이상인 회사는 8개에 불과하며 감사전담조직이 있는 운용사는 13개사 뿐이다.

금감원은 "펀드 수탁고 1조원 이상, 경영실태평가에서 내부통제가 취약한 것으로 평가된 회사 등에 대해서는 연 2회 이상 자체감사를 실시토록 할 것"이라며 "자산운용사들이 내규 정비에 참고할 수 있도록 업계와 협의해 자산운용사 감사직무 모범규준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00,000
    • +3.32%
    • 이더리움
    • 2,724,000
    • +8.66%
    • 비트코인 캐시
    • 340,700
    • +12.29%
    • 리플
    • 1,870
    • +9.36%
    • 솔라나
    • 110,800
    • +9.06%
    • 에이다
    • 282
    • +11.9%
    • 트론
    • 478
    • -0.21%
    • 스텔라루멘
    • 322
    • +1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60
    • +9.76%
    • 체인링크
    • 12,700
    • +7.26%
    • 샌드박스
    • 82.6
    • +7.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