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이틀째 상승…1820선 회복

입력 2012-05-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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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03포인트(0.39%) 오른 1821.50을 기록하고 있다.

밤 사이 미국 뉴욕증시는 유럽발 위기감으로 장 중 약세를 보였으나 유로본드에 대해 찬성하는 나라가 많다는 이탈리아 총리의 발언이 전해지며 하락분을 상당부분 만회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60포인트(0.27%) 오른 1만2529.7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82포인트(0.14%) 상승한 1320.68, 나스닥 종합지수는 10.74포인트(0.38%) 내린 2839.38을 각각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정책 기대감과 최근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급등했다.

코스피는 이같은 글로벌 증시 흐름에 영향에 영향을 받으며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수급상황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은 93억원, 기관은 1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외국인은 18거래일째 순매도에 나서며 1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로 114억원, 비차익거래로 60억원을 순매도 하면서 전체적으로 175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보험, 전기가스업, 음식료품, 섬유.의복업종을 제외하고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의료정밀업종이 1.72%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통신업,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화학, 건설업, 제조업 등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1% 이상 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 LG화학, KB금융, SK하이닉스, 현대차 등도 강세다.

반면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하지주는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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