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 매각 재추진 한다

입력 2012-05-24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무구조 개선 노력…2월 벤틀리포브스 매각진행 무산

하이트진로가 서울 서초동 사옥 매각을 재추진 한다.

24일 업계와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서초동 사옥을 엠플러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부동산 펀드에 매각을 진행 중이다. 또 페르노리카코리아(옛 진로발렌타인) 지분 30% 매각도 추진 하고 있다.

엠플러스운용은 군인공제회 자회사인 대한토지신탁이 100% 출자한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사옥매각과 지분매각 등을 통해 2000억원대의 현금을 마련,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옥 매각은 ‘세일즈 앤드 리스백(sales & lease-back)’ 방식으로 엠플러스자산운용에 매각하기로 하고 조만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세일즈 앤드 리스백은 건물을 매각한 뒤 임차해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하이트진로와 엠플러스자산운용은 임대 기간 20년에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2월 미국계 부동산 투자회사 벤틀리포브스에 1707억원을 받고 사옥을 팔려고 했으나 막판에 금액차이의 이견으로 협상이 결렬됐다.

하이트진로는 페르노리카코리아 지분 매각도 추진 중이다. 매각 규모는 800억~9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 매각이 완료되면 하이트진로의 부채비율은 160% 수준에서 140% 미만으로 낮아진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현재 가격을 조율하는 단계”라며 “엠플러스자산운용에 얼마에, 어떤방식으로 팔건지는 아직까지 진행된게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트진로그룹은 지난해 7월 서초동 본사 주변에 위치한 구 진로건설 건물과 부속 토지를 대유에이텍에 203억에 매각했다.


대표이사
김인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03]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3.03] 투자설명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알파고 이후 10년…이세돌, AI와 다시 마주했다
  • 운행은 현대차·보험은 삼성화재⋯레벨4 자율주행 실증 판 깐다
  • 중동 전쟁에 급락한 아시아 반도체주…저가 매수 기회 부각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비리·전횡·방만경영…농협의 기막힌 '쌈짓돈' 파티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11,000
    • +0.12%
    • 이더리움
    • 2,928,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45%
    • 리플
    • 1,985
    • -1.1%
    • 솔라나
    • 122,800
    • +0.33%
    • 에이다
    • 376
    • +0.53%
    • 트론
    • 427
    • +0.95%
    • 스텔라루멘
    • 2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00
    • -3.51%
    • 체인링크
    • 12,890
    • +0.94%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