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靑森)현 동쪽 앞바다(태평양)에서 24일 오전 0시2분께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났다.
도쿄 도심에서도 약 10초간 건물이 흔들렸다.
이날 지진으로 아오모리현 도호쿠마치(東北町)에서 진도 5, 아오모리현 무쓰시에서 진도 4, 홋카이도(北海道)현 지토세(千歲)시에서 진도 3이 각각 측정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입력 2012-05-24 08:46
일본 아오모리(靑森)현 동쪽 앞바다(태평양)에서 24일 오전 0시2분께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났다.
도쿄 도심에서도 약 10초간 건물이 흔들렸다.
이날 지진으로 아오모리현 도호쿠마치(東北町)에서 진도 5, 아오모리현 무쓰시에서 진도 4, 홋카이도(北海道)현 지토세(千歲)시에서 진도 3이 각각 측정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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