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유럽 위기…세계경제 타격 가능성 커"

입력 2012-05-22 1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2일 유럽 부채 위기가 고조되며, 세계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가 경고했다.

피에르 까를로 파도안 OECD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날 OECD 세계 경제 반기 보고서를 통해 "높은 수준의 증가 중인 국가부채, 과도한 재정긴축과 저성장 등 악순환의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러한 경기하강 시나리오가 세계 경제에 매우 심각한 결과를 야기하며 현실화되고 유로존 밖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유로존의 경제 성장률도 지난 전망보다 하향조정하며 마이너스 성장률을 예상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OECD는 올해 유로존의 국내총생산(GDP)이 0.1% 감소한 뒤 내년 0.9%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해 11월 예상한 올해와 내년 성장률 0.2%, 1.4%에서 하향 조정된 수치다.

독일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은 각각 1.2%, 1.9%로 예상했으며 프랑스는 올해 0.6% 성장한 뒤 내년 1.2%로 성장률이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특히 이탈리아는 올해 GDP가 1.7% 감소한 뒤 내년 0.4% 증가하며 플러스 성장률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페인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은 각각 -1.6%, 0.8%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55,000
    • -1.12%
    • 이더리움
    • 3,418,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37%
    • 리플
    • 2,057
    • -1.01%
    • 솔라나
    • 124,700
    • -0.8%
    • 에이다
    • 368
    • +0.55%
    • 트론
    • 481
    • -1.23%
    • 스텔라루멘
    • 24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0.56%
    • 체인링크
    • 13,760
    • +0%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